Meanwhile,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3750만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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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while가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3750만달러(약 502억원)를 조달했다. 회사는 새 자금을 아시아·유럽·중동 가정의 비트코인 생명보험 수요에 대응하는 데 쓸 계획이다.
Meanwhile 공동창업자 겸 CEO 잭 타운센드(Zachary Townsend)는 회사 발표에서 기존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베인캐피털크립토가 투자를 주도했고 하운벤처스, 프레임워크, 판테라캐피털, 디지털커런츠, 아폴로글로벌이 참여했다. 누적 조달액은 1억8000만달러(약 2410억원)를 넘어섰다.
회사는 2026년 초 미국 외 고객을 대상으로 BTC Life 1-Pay를 출시했다. 가입자는 비트코인(BTC)으로 보험료를 한 번 내고, 평생 비트코인으로 표시된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는다. 가입 후 첫해가 지나면 보험가치의 최대 90%까지 빌릴 수 있으며 정해진 상환 일정은 없다.
Meanwhile는 싱가포르,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스위스에서 고액 자산가를 지원하는 중개업체 15곳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상품은 관할 규정과 면허를 갖춘 중개업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지역으로 제한된다.
이번 조달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의 표시·지급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맞춘 상품의 해외 유통을 지원한다. 보험가치와 보험금은 비트코인 수량으로 정해지므로 달러나 원화 가치와 같은 의미는 아니다.

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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