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비트코인 매수 잔량, 매도보다 395만6800달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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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현물시장에서 비트코인(BTC) 매수 대기 물량이 매도보다 395만6800달러(약 53억1003만원) 많았다. 이는 거래가 체결된 규모가 아니라 특정 시점의 주문 잔량이다.
호가 정보 플랫폼 Liquid247.xyz는 10일 오후 3시 3분(한국시간) 비트코인 가격을 8만2840달러로 집계했다. 바이낸스 현물 매수 잔량은 1161만2200달러(약 155억8363만원), 매도 잔량은 765만5400달러(약 102억7355만원)였다.
호가 잔량은 특정 가격대에서 체결을 기다리는 매수·매도 주문이다. 실제 거래량과 다르며, 주문자는 체결 전에 주문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다.
매수 잔량이 더 많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매수세가 우세하다거나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거래소별 잔량은 해당 거래소의 호가 상황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 집계에는 거래소별 호가 깊이를 비교할 수 있는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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