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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3.20달러 시나리오, 200일 이동평균선 회복이 조건

엑스알피(리플)(XRP)

크립토뉴스는 2023년 반등 폭을 적용해 XRP 3.20달러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을 회복해 지지선으로 지키는 것이 전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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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이동평균선을 시험하는 가격 곡선 / TokenPost.ai

리플(XRP)의 3.20달러 시나리오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회복해 지지선으로 지켜야 성립하는 조건부 계산이다. 2023년 반등 폭을 현재 수준에 적용한 것으로, 확정된 가격 전망은 아니다.

크립토뉴스(Cryptonews)는 10월 16일 분석에서 XRP가 약 1.37달러의 200일 SMA를 넘어선 뒤 이를 지지선으로 유지하는지 살펴야 한다고 짚었다. 분석은 XRP 가격을 약 1.31달러로 놓고 2023년 반등 폭이 반복될 경우 3.20달러 부근에 이를 수 있다고 계산했다. 이 계산은 1.31달러에서 약 145% 상승한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다.

200일 SMA는 최근 200일 가격의 단순 평균으로, 장기 가격 흐름을 살필 때 참고하는 기술 지표다. 크립토뉴스는 XRP가 평균선 아래에 머물면 1.37달러가 지지선이 아니라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평균선을 회복하고 재시험에서도 지켜내면 과거 반등과 비교할 수 있다는 논리다.

2023년 움직임에는 별도 변수가 있었다. XRP는 그해 3월 약 0.40달러의 200일 SMA를 넘어섰고, 5월에는 해당 구간 아래로 잠시 밀렸다가 회복했다. 이후 7월 13일 미국 법원이 리플과 SEC 소송에서 일부 거래 유형에 관한 판단을 내린 뒤 가격이 크게 움직였다. 당시 상승은 이동평균선만으로 설명할 수 없어, 과거 상승률을 현재 차트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격과 이동평균선은 집계 시점과 데이터 제공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크립토뉴스 화면은 XRP 가격을 1.31달러로 표시했지만, 별도 시장 데이터 페이지는 10월 16일 종가를 1.33달러, 200일 평균을 1.28달러로 집계했다. 따라서 1.37달러와 3.20달러는 해당 분석의 기준값과 계산 결과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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