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0.125달러대서 17% 내려 0.1043달러…0.10달러선 코앞
캔턴 네트워크의 토큰 캔턴코인(CC)이 0.125달러대에서 약 17% 하락해 21일 0.1043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DTCC 토큰화 서비스 연동은 2026년 4분기 출시가 안내된 계획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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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턴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캔턴코인(CC)이 0.125달러대에서 약 17% 내린 0.1043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가격은 0.10달러선 바로 위에 놓여 있다.
AMBCrypto는 이 가격이 2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기준이라고 전했다. 거래소와 거래쌍이 특정되지 않은 해당 시점의 스냅샷이어서, 다른 시세 자료와 이어 읽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하락 원인을 짚은 공식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Investing.com의 CC/USD 일간 자료는 10월 14일 종가를 0.11507달러, 20일 종가를 0.10475달러로 기록했다. 18일 저가는 0.09680달러로, 이미 한 차례 0.10달러선 아래로 내려갔던 셈이다. 다만 이 자료는 집계 시각과 기준이 AMBCrypto의 장중 가격과 달라 두 수치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보기는 어렵다.
가격과 별개로 캔턴 네트워크는 예탁결제기관 DTCC의 토큰화 서비스에 연결하기 위한 기술 자료와 준비 절차를 공개했다. 캔턴 네트워크 안내 페이지는 초기 단계가 미국 국채를 대상으로 하며, 더 넓은 업계 출시는 2026년 하반기로 예상된다고 설명한다.
DTCC는 토큰화 서비스 허브에서 2026년 4분기 출시 때 참가자가 캔턴 네트워크와 하이퍼레저 베수(Hyperledger Besu)에 지갑을 등록하고 연결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아직 완료된 사실이 아니라 계획된 일정이다.
캔턴 네트워크에는 기관 참여가 이어져 왔다. 프랭클린템플턴($BEN)은 캔턴 네트워크의 수퍼 밸리데이터로 합류했다. 토큰화 상품을 운용해 온 자산운용사가 네트워크 운영과 거버넌스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사례다.
CC는 네트워크 사용료 지불과 참여자 보상에 쓰이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캔턴 네트워크는 사용료로 낸 CC를 소각하고, 네트워크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새 CC를 발행하는 '번·민트 균형' 모델을 설명한다.
소각 범위를 넓히려는 논의도 있다. 본지가 앞서 보도했듯 5North와 디지털 애셋(Digital Asset)은 전용 동기화기에도 트래픽 요금을 부과하고 수수료를 CC 소각으로 정산하는 방안을 개선 제안(CIP) 초안으로 제출했다. 이 제안은 초안 단계다.
기관 서비스의 출시 계획만으로 CC 수요나 가격 방향이 정해진다고 볼 수는 없다. DTCC 토큰화 서비스의 실제 연결 범위와 시점은 2026년 4분기 출시 이후 공지로 가려진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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