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NEAR 인텐트 3분기 거래량 104억달러…수수료 5200만달러 돌파

니어프로토콜(NEAR)

NEAR Intents의 3분기 누적 수수료는 5200만달러를 넘었고, 이 가운데 니어프로토콜 몫은 800만달러 이상이다. Confidential Intents의 3분기 말 TVL은 약 1억60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약 46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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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블록체인 모형을 잇는 작은 교량 / TokenPost.ai

NEAR Intents의 3분기 거래량이 약 104억달러(약 13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누적 수수료는 5200만달러(약 690억원)를 넘었고, 이 가운데 니어프로토콜(NEAR)이 가져간 금액은 800만달러(약 106억원) 이상이다.

오데일리는 21일 오후 12시 55분(한국시간) 이 같은 수치를 전했다. Confidential Intents는 7월 7일 개발자에게 접근이 열렸다. 3분기 말 이 서비스의 총예치자산(TVL)은 약 1억6000만달러(약 2123억원)로, 전분기 대비 약 463% 늘었다.

◇ 크로스체인 거래 방식의 분기 성적

NEAR Intents는 이용자가 여러 블록체인 사이에서 자산을 옮기거나 교환할 때 실행 경로와 가스비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된 거래 방식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교환 조건을 지정하면 솔버가 주문을 처리할 가격을 제시하고, 이용자는 그중 하나를 골라 거래를 진행한다. 104억달러는 이 구조를 통해 3분기에 처리된 거래 규모다.

◇ 수익 구조 변화가 배경

이 수익 구조는 올해 2월 바뀌었다. 니어프로토콜은 수수료 스위치가 작동하기 전까지 Intents 거래량을 중계하면서도 수수료 수익을 얻지 못했고, 스위치 작동 뒤 Intents 수수료가 프로토콜 수익(REV)의 핵심 수익원으로 부상했다. 당시 분석에서는 외부 라우팅 채널인 SwapKit이 NEAR Intents 거래량의 35%를 차지하면서 수수료 수익의 61%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비중과 수수료 비중이 크게 달랐다는 의미다.

이번 3분기 수치에는 채널별 내역이 없어 어느 경로에서 수수료가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

◇ TVL은 집계 시점과 기준 구분 필요

NEAR 공식 발표는 near.com의 Confidential TVL이 9월 17일 7000만달러(약 929억원)를 넘었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email protected] 프로그램의 첫 번째 스냅샷이 시작됐다. 대상 이용자에게 배정될 마일스톤 토큰은 33만3333개로 정해졌다.

이번에 전해진 3분기 말 약 1억6000만달러는 이보다 뒤 시점의 수치다. 두 수치의 집계 주체와 기준이 같은지는 밝혀지지 않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붙이기는 어렵다. NEAR Intents 전체 TVL도 디파이라마와 코인게이프가 서로 다른 값을 제시한 적이 있어, TVL은 출처별로 따로 읽어야 한다.

거래량의 의미에도 선이 필요하다. 104억달러는 처리된 교차체인 거래 규모를 가리키며, NEAR 토큰에 대한 직접 매수 수요나 장기 보유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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