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리워드 카드 대기자 23만명…8월 초 1000명서 늘어
Basic Attention Token(BAT)
브레이브가 준비 중인 리워드 카드의 대기자가 10월 20일 기준 23만명을 넘었다. 발급사와 보상률, 지원 국가,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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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Brave)가 준비 중인 리워드 카드의 대기자가 10월 20일 기준 23만명을 넘었다. 이 카드는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을 브라우저 광고 시청뿐 아니라 일상 결제에서도 적립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8월 초 약 1000명 수준이던 대기자가 이후 20만명을 넘어섰고, 10월 20일 기준 23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출시 전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원으로, 카드 발급이나 실제 이용 건수와는 다르다.
크립토브리핑은 이 카드가 7월 9일 공개된 BAT 로드맵 4.0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브레이브는 가상 카드와 실물 카드를 모두 계획하고 있으며, 휴대폰 지갑이나 실물 지갑에 넣어 쓰는 방식이다.
그동안 BAT 보상은 브라우저 안의 광고 시청과 맞물려 있었다. 이용자가 브라우저에서 광고에 반응하면 토큰을 받는 구조였다. 카드는 보상이 생기는 지점을 전통적인 결제망 쪽으로 넓힌다. 크립토브리핑은 BAT가 브라우저에서 쌓는 토큰에서 장을 보며 쌓는 토큰으로 성격이 달라진다고 짚었다.
크립토브리핑은 카드가 브레이브페이(BravePay) 프로토콜 위에서 구동되고, GENIUS 기준을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같은 법정화폐에 가치를 연동해 가격 변동을 줄이도록 설계된 가상자산이다.
크립토브리핑은 브레이브의 월간 활성 이용자가 1억2800만명을 넘는다고 전했다. 대기자 23만명이 이 이용자 가운데 얼마나 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브레이브는 카드 발급사를 밝히지 않았고, 구매 보상률과 지원 국가 목록, 확정 출시일도 내놓지 않았다. 크립토브리핑은 발급사가 정해져야 어느 나라에서 서비스가 열리고 출시가 얼마나 매끄럽게 진행될지 가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이용자에게는 지원 국가에 한국이 포함되는지가 직접적인 문제다. 지원 국가 목록이 나오기 전에는 국내 발급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크립토브리핑은 발급사, 보상률, 지원 국가, 출시일이 공개돼야 이 카드를 측정 가능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고 짚었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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