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310달러 거래…현물 ETF 8858만달러 순유출
이더리움은 27일 오후 11시 한국시간 기준 231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전날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에서는 8858만달러가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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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은 27일 오후 11시 한국시간 기준 2310달러(약 306만원) 부근에서 거래됐다. 26일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에서는 8858만달러(약 1174억원)가 순유출됐다.
데일리코인은 이더리움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2317.83달러(약 307만원)로 제시했다. EMA는 최근 가격에 더 큰 비중을 두어 계산하는 이동평균선이다. 가격과 이 선이 가깝다는 사실만으로 이후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데일리코인이 전한 26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 ETF 순유입액은 1억1034만달러(약 1462억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의 거래일별 집계에서도 이더리움 ETF 순유출과 비트코인 ETF 순유입이 확인됐다.
ETF 순유출은 집계 기간에 상품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들어온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ETF 자금 흐름만으로 이더리움 현물시장 전체의 매도 규모나 투자자 전반의 판단을 알 수는 없다.
데일리코인은 테더(USDT) 시가총액이 전주보다 0.5%, 유에스디코인(USDC)은 1.2% 감소했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에서 스테이블코인 전체 공급은 한 주 동안 19억달러(약 2조5175억원) 줄었고, 30일 누적 순상환액은 48억달러(약 6조3600억원)로 제시됐다. 주간 공급 변화와 30일 순상환액은 집계 기간과 지표가 달라 같은 자금 흐름으로 합칠 수 없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자산에 가치를 연동하도록 설계된 토큰이다. 공급 감소는 유동성을 살필 때 참고할 수 있지만, 해당 자금이 이더리움 거래에서 빠져나갔다는 뜻은 아니다.

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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