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모집 한도 60만달러…소니움 IP 로열티 금고 공개
소니움이 지식재산권 로열티 펀드에 연동된 금고를 공개했다. ipUSD만 보유해서는 로열티 수익에 연동되지 않으며, 첫 정산은 11월 2일 예정이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소니움(Soneium)이 지식재산권(IP) 로열티 펀드에 연동된 IP 볼트를 공개했다. 초기 모집 한도는 60만달러(약 7억9620만원)다. ipUSD를 지갑에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로열티 수익이나 금고 지분을 얻지 않는다.
소니움은 27일 발표문에서 금고가 파트너스그룹(Partners Group)이 운용하고 Asseto가 토큰화한 로열티 펀드에 연동된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5억4900만달러(약 7285억원)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초기 모집 한도가 60만달러라고 보도했다.
ipUSD는 소니움에서 쓰이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이용자는 스타테일 USD(USDSC)나 USDC.e를 1대1로 바꿔 금고에 예치할 수 있다. 최소 예치액은 100 ipUSD다.
ipUSD와 IP 볼트 지분은 서로 다른 자산이다. 서비스 문서는 ipUSD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로열티 수익이나 금고 가치 변동에 노출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예치자는 예치금 정산이 끝난 뒤 별도의 금고 지분을 받는다.
예치금은 정산 전까지 ipUSD 상태로 대기열에 남고, 신청 순서에 따라 월별 차례로 처리된다. 각 차례의 수용 한도를 넘으면 한도 안에 들어오는 금액만 정산되고 나머지는 다음 차례 대기열 맨 앞에 남는다. 정산 전에는 예치 신청을 취소할 수 있다.
금고 지분은 개별 음악이나 영상의 직접 소유권이 아니다. 펀드 관련 자산과 유동성 준비금 등을 포함한 금고 전체에 대한 비례적 지분이다. 지분 가치는 펀드 보고서를 바탕으로 매월 갱신된다.
지분 수량은 정산 뒤에도 그대로지만 지분 가치는 펀드 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운용 결과에 따라 예치액보다 가치가 낮아질 수 있다. 소니움은 IP 볼트를 예금 상품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환매는 일반 환매와 즉시 환매 방식으로 제공된다. 다만 처리 가능 여부와 시점은 금고의 유동성과 펀드 정산 절차에 달려 있다. 소니움 포털은 출시 시점에 금고 지분 거래 시장을 제공하지 않는다.
소니움은 첫 정산을 11월 2일로 예정했다.

김민준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