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운용 금고엔 바이낸스 익스포저 없어…주요 대출시장 유동성 빠듯
비트와이즈는 운용 금고에 바이낸스 익스포저가 없고, 운용 전략에 쓰이는 담보 자산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너선 만은 주요 대출시장 다수의 유동성이 빠듯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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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Bitwise)가 운용하는 금고에는 바이낸스(Binance) 관련 위험 노출이 없고, 운용 전략에 쓰이는 담보 자산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조너선 만(Jonathan Man) 비트와이즈 DeFi 전략 책임자가 게시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PANews가 30일 전했다.
AP통신(Associated Press)은 바이낸스가 잠재적 보안 문제를 조사 중이며 이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밝혔지만 자산 도난 여부는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금고는 예치된 자금을 대출시장 등에 배분하는 온체인 운용 구조다. 비수탁형은 운용사가 예치 자산을 직접 보관하지 않는 방식이다.
비트와이즈는 올해 1월 모포(Morpho)를 통한 비수탁형 금고 운용 사업을 발표했다.
당시 회사는 조너선 만이 전략과 실시간 위험 관리를 맡는다고 밝혔다. 본지는 앞서 모포·박스 금고의 운용 권한 변경 작업을 보도한 바 있다.
조너선 만은 탈중앙화금융(DeFi)이 이번 사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면서 주요 대출시장 다수의 유동성이 빠듯하다고 진단했다.
금고의 거래소 위험 노출, 전략에 쓰이는 담보 자산의 상태, 대출시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자금은 각각 다른 항목이다. 비트와이즈의 설명은 자사가 운용하는 금고와 해당 전략의 담보 자산에 관한 것이다.
비트와이즈는 금고 안내에서 시장 수요가 몰리거나 대출시장에 가용 자금이 부족하면 인출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고지한다. 회사는 시장 상황을 계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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