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원가선 시험…애들러, FTX 때보다 강한 회복력 평가
단기 보유자 원가선은 최근 비트코인을 산 이들의 평균 매입가를 가늠하는 지표다. 바이낸스 핫월렛에서 비트코인 1만8270개가 이동한 가운데, 애들러는 시장 반응이 절제됐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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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단기 보유자 원가선을 시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는 바이낸스 보안 사고에 대한 시장 반응이 지금까지 절제돼 있으며, 비트코인이 FTX 붕괴 당시보다 강한 회복력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오데일리(Odaily)는 31일 오후 4시29분(한국시간) 이 분석을 전했다.
단기 보유자 원가선은 최근 비트코인을 취득한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를 가늠하는 지표다. 가격이 이 선을 시험한다는 것은 최근 매수자들의 평균 비용 부근에 있다는 의미다. 본지도 앞서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보유자 원가선 아래로 내려간 흐름을 보도했다.
이번 분석의 배경에는 바이낸스 보안 사고가 있다. 30일 오전 5시20분(한국시간) 바이낸스 핫월렛에서 비트코인 1만8270개가 공격자 주소로 이동했다. 이동한 양은 공격자가 매도한 수량이나 전체 피해 규모를 뜻하지 않는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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