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황] 비트코인 1억350만원…상승 종목 74%
비트코인 1억350만원…상승 종목 74% 24시간 거래대금 2.4조원, 상승 종목 비율 74%.
10월 31일 오전 7시 30분
오늘 아침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위험 자산 선호가 살아났다. 24시간 거래대금(업비트·빗썸)은 2.4조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 50개 중 37개만 올라 상승 종목 비율이 74%에 그쳤다.
대장주는 소폭 밀렸다. 비트코인은 1억350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8% 내렸으며, 이더리움은 301만원으로 1.1% 내렸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업비트에 상장된 빔으로, 6.12원까지 35.7% 뛰며 거래대금 827억원을 끌어모았다. 문버드는 33.3%, 메타플렉스는 13.6% 올랐다.
하락 쪽에서는 파티클네트워크가 17.4% 내렸고 트론은 8.5% 하락했다.

절대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이 1,857억원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엑스알피(리플) 1,733억원, 테더 1,261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종목이 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3할가량을 차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10.64억 달러가 청산됐다. 롱 48.1%, 숏 51.9%로 양방향이 비슷했다.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거래 기준 1.03으로, 하락에 대비한 자금이 더 많았다.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공포탐욕지수는 30로 전날 51에서 내려 '공포' 구간에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1.2%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업비트와 빗썸의 24시간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만 다루며 24시간 대비 등락률을 집계합니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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