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당일 약 3% 하락…창펑 자오 ‘회복력 놀랍다’ 평가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 보안 사고와 전통 금융시장 약세 속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놀랍다고 평가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는 당일 낙폭이 약 3%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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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Binance) 창업자는 30일 비트코인(BTC)이 전통 금융시장 약세 속에서도 버틴 점을 두고 “상당히 놀랍다”고 평가했다.
자오는 투자자들이 전통 금융시장 하락 때 자산을 팔고 현금을 확보하면 가상자산시장도 압박받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그 영향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커뮤니티 이용자의 글에 답했다. 이 내용은 오데일리(Odaily)가 전했다.
해당 이용자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60억 달러(약 8조원)를 넘는 해킹이 발생했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당일 낙폭은 약 3%였다고 적었다.
바이낸스는 30일 보안 사고의 추정 영향 규모를 약 63억 달러(약 8조4000억원)로 밝히고, 관련 자산 약 30억 달러(약 4조원)를 블록체인상에서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창펑 자오는 앞서 허이(He Yi) 바이낸스 CEO와 직원들을 공개 지지했다. 동결은 자산 이동을 막은 조치로, 회수액이나 최종 손실액과는 구분된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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