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틀, 토큰화 주식 발행사 확인 초안 논의…마케팅 책임자 복귀
조웰라 림이 멘틀로 돌아와 제품 마케팅을 맡는다. 멘틀 포럼에는 mStocks 발행사를 확인하자는 MIP-36 초안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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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웰라 림(Jowella Lim) mETH 프로토콜 마케팅 책임자가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멘틀(MNT)로 복귀해 제품 마케팅을 맡는다. 같은 날 멘틀 포럼에는 MIP-36 초안 논의가 올라왔다.
체인캐처(ChainCatcher)는 림이 X 계정에 복귀 소식을 알렸고 멘틀 공식 계정이 환영 답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림은 멘틀이 전 세계 주식 익스포저를 온체인으로 옮길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림은 mStocks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림은 올해 토큰화, 무기한 선물, 예측시장, 결제, 스테이블코인 분야의 발전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가 멘틀 팀의 방향에 더 끌린 이유라고 밝혔다.
새 역할의 목표로는 멘틀에 있는 제품과 자산의 가시성을 높이는 일을 제시했다. 생태계 협력사인 바이비트(Bybit)와 Byreal과 보조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림의 개인 웹사이트 경력란에는 2024년 4월부터 멘틀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다고 적혀 있다. 2025년 1월부터는 mETH 프로토콜 마케팅 책임자로 일한 것으로 기재됐다.
mETH 프로토콜은 멘틀이 인큐베이팅한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이다. 림은 이 프로토콜의 첫 마케팅 직원으로 소개됐다.
주식 익스포저는 주가 변동에 따라 손익이 달라지는 투자 노출을 뜻한다. 멘틀 포럼 초안은 mStocks를 멘틀 기반에서 상장 주식에 연동되는 토큰화 증서로 설명했다.
MIP-36은 Halo Prime Limited를 전략적 협력사이자 mStocks 발행사로 확인하자는 내용이다. 이 안건은 현재 초안 논의 단계다.
체인캐처는 이번 논의에 국고 자금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핵심 기여자팀의 네 번째 주기 예산 상한안을 다룬 본지의 앞선 보도와 달리 MIP-36은 발행 주체를 확인하는 안건이다.
바이비트는 4월 토큰화 주식 xStocks를 멘틀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xStocks는 mStocks와 별도 상품이다.
멘틀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을 한 화면에서 추적하는 공개 대시보드도 내놨다. 본지는 앞서 대시보드의 집계 범위와 다른 공개 지표 사이의 차이를 다뤘다.
멘틀은 2026년 상반기 자사 온체인 디파이 총예치가치(TVL)가 10억 달러(약 1조3440억원)를 넘었다고 밝혔다. 같은 발표문에서 멘틀 기반 토큰화 주식은 155개로 제시됐다.
멘틀은 메사리(Messari) 집계 기준 2026년 1분기 실물연계자산(RWA) TVL이 전분기보다 27.4% 늘어난 2억4750만 달러(약 3326억원)라고 밝혔다. RWA는 채권·주식·펀드 등 현실 자산의 권리나 경제적 노출을 블록체인 토큰으로 다루는 구조다.
체인캐처는 10월 13일 바이비트와 멘틀이 mStocks를 함께 개발한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회사가 제시한 출시 목표는 11월이었다.
강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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