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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다오 24시간 1.95% 상승…바이낸스 선물 1시간 매도 체결 우위

Lido DAO(LDO)

리도다오 토큰은 5일 오후 9시45분 0.3465달러(약 465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준 24시간 상승률은 1.95%였지만, 바이낸스 선물의 직전 1시간 시장가 체결은 매도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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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토큰 옆에 놓인 선물 거래 화면 / TokenPost.ai

리도다오(LDO)는 5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0.3465달러(약 46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5% 올랐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해당 시각 표시한 가격이다. 가격과 변동률은 집계 시점과 거래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바이낸스(Binance) 무기한 선물의 롱·숏 계정 비율은 5일 오후 8시47분 기준 1.05였다. 직전 1시간 테이커 매수·매도량 비율은 0.77로, 시장가 매도 체결량이 매수 체결량을 웃돌았다. ClosedCandle은 바이낸스 자료를 15분 지연해 표시했다.

두 비율은 측정 대상이 다르다. 롱·숏 계정 비율은 포지션을 보유한 계정 수를 비교하고, 테이커 비율은 이미 제시된 호가에 즉시 체결된 매수·매도량을 비교한다. 롱 계정이 더 많더라도 같은 시간의 매수 체결량이 더 많았다는 뜻은 아니다.

바이낸스 선물의 미결제약정은 같은 화면에서 24시간 동안 3.9%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종료되지 않은 선물 계약 규모를 뜻하며, 감소율만으로 롱과 숏 가운데 어느 쪽 계약이 더 많이 줄었는지는 알 수 없다. 펀딩비율은 8시간당 +0.0100%였다.

TradRadar는 5일 오후 8시55분 기준 7개 거래소의 가중 펀딩비율을 8시간당 +0.0086%로 표시했다. 바이낸스 한 곳의 수치와 여러 거래소를 합산한 값은 집계 범위가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펀딩비율이 양수일 때는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한다. 두 집계가 모두 양수라는 사실만으로 이후 가격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리도다오는 리도 DAO의 의사결정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거버넌스 토큰이다. 토큰 가격만으로 프로토콜 이용량이나 수익의 변화를 판단할 수는 없다.

본지는 앞서 리도 DAO 성장위원회가 4차 매입분 1000stETH 가운데 3분의 1 이상을 리도다오로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성장위원회는 당시 가격 상한이 목표가가 아니라 최대 집행 기준이며, 특정 리도다오·이더리움 비율을 방어하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후 거버넌스 포럼에서는 매입 집행 속도를 둘러싼 비판이 나왔다. 일부 참여자는 매입 메커니즘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다른 참여자는 집행이 늦어진 이유를 물었다.

리도 생태계 운영팀은 4일 포럼에서 매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운영팀은 10월 말 보안 우려로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거래 상대방 위험을 검토한 뒤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운영팀은 DAO 자금 손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선행매매 위험을 이유로 일별 매입 속도와 정확한 집행 시각·규모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4차 매입분은 1000stETH이며 집행 기간은 11월 24일까지로 설정됐다. stETH는 이더리움(ETH) 스테이킹을 나타내는 토큰으로, 집행은 기간 종료 전에 완료될 수도 있다.

성장위원회는 집행을 마치면 결과 보고서를 공개한 뒤 다음 매입분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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