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 12월 7일 제타체인 토큰 거래 중단
ZetaChain(ZETA)
코인베이스는 자체 네트워크 토큰을 이더리움 기반 제타로 전환한다. 제타체인의 솔라나 이전안은 별도 표결을 통과해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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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COIN)가 12월 7일부터 제타체인(ZetaChain) 자체 네트워크 토큰 ‘ZETACHAIN’의 거래를 중단하고, 10일까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기반 제타(ZETA)로 전환한다. 제타체인이 추진하는 솔라나(SOL) 이전안과는 다른 거래소 차원의 조치다.
코인베이스는 7일(한국시간) 거래소 공지에서 해당 토큰의 주문장을 지정가 주문 전용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지정가 주문은 제출·취소·체결할 수 있지만 시장가 주문은 받지 않는다. 거래 중단일은 12월 7일이다.
자체 네트워크 토큰의 입금과 출금도 12월 7일부터 중단된다. 코인베이스는 중단 이후 기존 제타체인 네트워크의 입금 주소로 보낸 토큰은 복구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
코인베이스에서 전환 대상 자산은 ‘ZETACHAIN’, 전환 후 자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ZETA’로 표시된다. 전환 비율은 약 1대1이며 수수료는 없다. 거래소에 보관된 대상 토큰은 코인베이스가 전환한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미 제타를 보유한 이용자는 이번 전환 대상이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토큰의 지원과 거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같은 제타라도 보관된 네트워크에 따라 이번 조치의 적용 여부가 달라진다.
제타체인이 추진하는 별도 계획은 자체 레이어1(L1)을 종료하고 토큰을 솔라나로 옮기는 내용이다.
앞선 거버넌스 제안 68은 9월 솔라나 이전 방향을 승인했다. 당시 제타체인 보유자들은 이전 방향에 99.4% 찬성했다.
후속 거버넌스 제안 2는 이전 일정과 보유자 보호 절차를 정한다. 제안은 4일 공개돼 72시간 동안 투표에 부쳐졌다. 투표 종료 시각은 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12분 51초로 안내됐다.
제타체인은 거버넌스 제안 2에서 안건이 가결되면 12월 9일 무렵 잔액을 기록하고 자체 네트워크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타체인은 같은 제안에서 스테이킹·언본딩 중인 토큰도 청구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제타체인은 공식 블로그에서 기존 네트워크 잔액과 같은 수량의 네이티브 SPL 토큰을 솔라나에서 발행하는 안을 제시했다. 제안에는 제3자 브리지를 거치지 않고 기존 티커를 유지하는 내용도 담겼다.
제타체인은 거버넌스 제안 2에서 개인 지갑 보유자가 제타허브 마이그레이션 포털을 통해 토큰을 청구하도록 하고, 보유 지갑을 연결해 솔라나 지갑 주소를 지정하는 서명을 안내했다. 제안은 포털을 12월 9일 열고 수수료나 SOL 없이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거래소 보관분은 거래소별 일정에 따라 전환된다.
제타체인은 4일 공개한 거버넌스 제안 2에서 후속안이 부결되면 수정안을 다시 제시하고 현재 제안의 이전 절차는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타체인은 공식 블로그에서 금융시장용 AI 서비스 제타랩스를 12월 9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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