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비트코인 7만5904달러, 50일선 8만2003달러 밑돌아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은 분석에서 제시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됐다. 미국 현물 ETF는 11월 2~6일 12억8170만달러(약 1조7200억원) 순유출됐지만, 6일 기준 누적 순유입은 557억6600만달러(약 74조8400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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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선이 그려진 차트 옆의 금속 토큰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은 7일 오전 6시 23분(한국시간) 7만5904달러(약 1억186만원)에 거래돼 50일 이동평균선으로 제시된 8만2003달러를 밑돌았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11월 2~6일 5거래일 합계 12억8170만달러(약 1조7200억원) 순유출됐다.

24/7 Wall St.는 6일 게재한 분석 ‘Bitcoin Price Prediction: Where Will BTC Be by 2028?’에서 8만2003달러를 50일 이동평균선으로 제시했다. 해당 분석은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24시간 전보다 0.6%, 한 달 전보다 8.9% 낮았다고 적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50일 가격의 평균을 나타내는 지표다. 해당 분석은 비트코인이 이 기준선 위에서 지속적으로 종가를 형성해야 회복 시나리오의 근거가 강해질 수 있다고 봤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 집계에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6일(현지시간) 4억1190만달러(약 5528억원) 순유출됐다. 2일부터 6일까지 5거래일 합계 순유출은 12억8170만달러였다.

5거래일 내내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아니다. 4일에는 7460만달러(약 1001억원)가 순유입됐지만, 다른 거래일의 유출액이 이를 웃돌았다.

상품별 흐름도 엇갈렸다. 6일 블랙록(BlackRock, $BLK)의 IBIT에서는 4억300만달러(약 5408억원)가 순유출됐고, 피델리티(Fidelity)의 FBTC에는 4280만달러(약 574억원)가 순유입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가 집계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누적 순유입은 6일 기준 557억6600만달러(약 74조8400억원)였다. 누적 순유입은 ETF 설정 유입액에서 환매 유출액을 차감해 쌓은 순액이다.

누적 순유입이 플러스를 유지하면서 최근 5거래일에는 순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수치는 집계 기간이 다른 지표다.

24/7 Wall St.는 같은 분석에서 5일 기준 누적 순유입을 561억1000만달러(약 75조3000억원), 10월 21일 수치를 579억6000만달러(약 77조7823억원)로 제시했다. 집계 주체와 기준일이 다른 수치이므로 하나의 연속된 기록처럼 이어 하루 증감액을 계산할 수는 없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0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유지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결정 기록상 직전 인상일은 9월 17일로, 10월 결정은 추가 인상이 아니었다.

24/7 Wall St.는 6일 게재한 ‘Bitcoin Price Prediction: Where Will BTC Be by 2028?’에서 6일 기준 비트코인이 8만2003달러 위에서 지속적으로 종가를 형성하고 ETF 누적 순유입이 579억6000만달러를 넘으면 2028년 10만달러(약 1억3420만원) 시나리오의 근거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두 지표는 해당 분석이 제시한 조건이며, 충족되더라도 가격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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