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수)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中 암호화폐 순위, 비트코인 하위권 유지·이오스 1위 수성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12월 암호화폐 랭킹에서 이오스는 1위를 수성했으며, 비트코인 18위인 하위권을 유지했다.

[토큰포스트] 코인데스크 설문, 가장 유용한 암호화폐 가격 지표는 ‘거래량’

코인데스크 마켓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가장 유용한 암호화폐 가격 예측 지표로 ‘거래량’이 뽑혔다고 23일(현지시간) CCN이 보도했다.

[토큰포스트] 뱅크 오브 아메리카, 현금 처리를 개선할 블록체인 특허 획득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측은 지난 6월 출원한 '데이터 보유 기록 기반 뱅킹 시스템 관리'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은행 내 현금 처리 과정을 개선할 기술의 특허를 취득했다.

[코인리더스]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 16만대 선판매…"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 가능"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스마트폰 개발 스타트업 시린랩스(Sirin Labs)의 모셰 호게그(Moshe Hogeg)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스마트폰 유통업체들이 16만 대의 핀니폰을 사전 판매로 팔았다. 실제 매출로 환산돼야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손익분기점은 8만대"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더리움 성능 높이자"… '킬러' 대신 '도우미'로 나선 블록체인에 관심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결합해 성능을 높여주는 신개념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킬러', '이더리움 킬러'를 표방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보다는 이미 탄탄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는 유력 네트워크와 공생하자는 현실적 대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디센터] 암호화폐 2000개를 훑어봤다

①시총 1000만달러 이상 프로젝트는 46개, ②1달러 미만의 동전 토큰은 1,945개, 0.01달러 미만은 907개, ③거래량 마른 암호화폐만 전체의 75%

2. 해외 기사

[COINGEEK] 비탈릭 부테린, “작업증명 방식 지지 안해”

이더리움의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작업증명(PoW) 방식은 블록체인 발전의 한 단계일 뿐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의 샤딩 방식이 작업증명과 관련된 모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DAILYHODL] CNBC 크립토 트레이더 “주식 폭락에 비트코인 기회 열린다”

CNBC 크립토 트레이더의 진행자인 란 노이너(Ran Neu-Ner)가 주식 시장이 조정을 거치면서, 증권, 채권, 금 외에 새로운 시장을 찾는 펀드 매니저들의 비트코인 시장 전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BTICOIN.COM]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보고서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거래량 갱신"

정부의 규제 불확실성과 중앙은행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가 매달 최대의 거래량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BTICOIN.COM] 월드뱅크 보고서 "암호화폐를 통한 송금 인구, 점차 증가 중"

월드뱅크가 발표한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통한 해외송금 서비스 사용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CCN] 英 은행 보고서 “핀테크 스타트업이 주요 경쟁 대상”

영국의 은행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영국의 은행 업계가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협적인 경쟁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 81%는 대형 은행이라는 이미지보다 고객경험과 서비스 품질이 고객 유치 및 유지의 주요인이며, 핀테크 업체들이 이 부문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