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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C, 현대로템과 국방 AI 협력에 장중 신고가…실적 개선 기대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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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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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인공지능 자회사 NC AI의 국방 피지컬 AI 국책 과제 선정 소식에 더해 게임 본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 NC, 현대로템과 국방 AI 협력에 장중 신고가…실적 개선 기대도 부각

NC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NC AI의 국방 피지컬 AI 국책 과제 수주 소식과 본업 회복 기대가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현재 NC는 전 거래일보다 4.14%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9만원선에 올라서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NC AI와 현대로템 컨소시엄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미래 전장 환경에서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 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핵심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터와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구축이다. NC AI는 이 가운데 로봇의 판단 체계에 해당하는 월드모델 개발을 주도한다. 월드모델은 로봇이 현실의 물리 법칙과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상황을 학습하도록 돕는 기술로, 실제 현장 적용 과정에서 오작동을 줄이는 데 중요한 기술로 꼽힌다.

NC가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3차원 가상 세계 구축 역량과 생성형 AI 기술을 국방 로봇 시뮬레이션 분야로 넓히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 중심 사업 구조에서 AI, 시뮬레이션, 피지컬 AI로 외연을 확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본업 개선 기대도 여전하다. 앞서 NC는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온2’를 바탕으로 실적 반등 기대를 키워왔고, 올해는 글로벌 확장과 신작 라인업, 비용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며 이익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NC는 4월 이후 실적 전망 개선과 신작 기대를 바탕으로 여러 차례 52주 신고가를 경신해 왔다. 이번 국책 과제 수주 소식은 기존 실적 개선 기대에 AI·국방 로봇이라는 신규 성장 동력이 더해진 재료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들의 연속된 흥행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시기”라며 “3분기 ‘아이온2 글로벌’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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