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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9월 금리 인상 지지…다음 결정은 지표 살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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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제퍼슨 (AI 일러스트) / TokenPost.ai

필립 제퍼슨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은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했지만, 다음 정책 방향은 특정하지 않았다. 경제지표와 전망, 위험의 균형을 살펴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제퍼슨 부의장은 1일 버지니아대 다든 경영대학원 연설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FOMC는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목표 범위를 3.75~4.00%로 조정했다.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월 29일 연설에서 정책 조치 뒤 “서두를 필요가 없고, 더 많은 정보를 모을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10월 금리 동결을 예고한 것이 아니라, 향후 경제지표와 위험을 살펴 정책을 판단하겠다는 취지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은 9월 30일 발표한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3.4% 올랐다고 밝혔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상승률은 3.0%로, 두 지표 모두 연준의 장기 물가 목표인 2%를 웃돌았다.

제퍼슨 부의장은 9월 회의 이후 국채 수익률이 만기 전반에 걸쳐 올랐다고 언급했다. 투자자들이 거시경제 상황을 다시 평가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지만, 다음 금리 결정의 방향은 제시하지 않았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가 자신의 전망대로 전개된다면 연말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개인 견해로 FOMC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두 연준 인사의 발언은 향후 정책 판단에 경제 흐름이 반영될 것임을 보여준다. 제퍼슨 부의장은 9월 인상을 지지했고, 윌리엄스 총재는 조건부로 연말 추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국 8월 근원 PCE가 3.0%로 집계된 가운데, 연준의 다음 정책 결정도 물가와 경제지표를 함께 살피는 과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다음 FOMC 정례회의는 10월 27~2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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