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 CPI 0.6% 상승 예상…발표 앞두고 휘발유 갤런당 4.341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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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6%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월 상승률 0.4%보다 높은 수치지만, 발표 전 예상치다.
오일프라이스(OilPrice)는 로이터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전망을 전했다. 경제학자들은 10월 14일 보도 시점에 9월 CPI가 전월보다 0.6%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10월 14일 오전 8시 30분(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에 9월 CPI를 발표할 예정이다. BLS가 발표한 8월 CPI는 전월보다 0.4%, 1년 전보다 3.4% 상승했다.
미국자동차협회(AAA) 집계에서 10월 13일 일반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당 4.3413달러(약 5822원)였다. 한 달 전 4.3130달러보다 0.0283달러 높다. 오일프라이스가 제시한 9월 휘발유 가격 상승률 7.1%는 산출 기준이 확인되지 않아 반영하지 않았다.
휘발유 가격은 가계의 연료비 부담과 맞닿아 있지만, 이 수치만으로 전체 물가 흐름을 설명할 수는 없다. CPI는 식품과 주거비,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서비스 가격을 반영한다. BLS가 발표한 8월 식품·에너지 제외 근원 CPI는 1년 전보다 2.4% 올랐다.
9월 전체·근원 물가와 에너지 외 항목의 실제 움직임은 BLS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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