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온스당 57.20달러, 금리 인상 베팅에도 0.34% 상승
은(XAG/USD)이 19일(월) 온스당 약 57.20달러에서 거래되며 0.34% 올랐다. 연준의 금리 인상 베팅과 달러 강세가 겹친 가운데 나온 소폭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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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XAG/USD)이 19일(월) 온스당 약 57.20달러(약 7만6019원)에서 거래되며 0.34% 올랐다. 금리 인상 기대와 달러 강세라는 부담 요인이 겹친 상황에서 57달러 선을 웃돌았다.
FXStreet는 은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베팅과 달러 강세에도 57달러 위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가격은 보도 작성 시점 기준이며, 거래소와 현물·선물 구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리 인상 기대는 통상 이자가 붙지 않는 금·은 같은 귀금속의 상대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달러 강세 역시 달러로 값이 매겨지는 귀금속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상승이 주목받는 것도 두 변수를 안고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0.34%는 작은 변동이다. 57달러 선을 웃돌았다는 점이 눈에 띌 뿐, 방향성이 뚜렷하게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은은 금과 달리 태양광, 전자부품 같은 산업 수요 비중이 높은 금속이다. 금리·달러 같은 거시 변수와 산업 수요 가운데 어느 쪽이 이번 가격에 더 크게 작용했는지는 가리기 어렵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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