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 4132.7달러 0.22% 상승…은 0.58% 하락
금 현물이 온스당 4132.70달러 안팎으로 전일보다 0.22% 올랐고 은은 0.58% 내렸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bp 낮아진 5.08% 부근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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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4132.70달러 안팎으로 전일보다 0.22% 올랐다. 현물 은은 0.58% 내린 57.61달러 부근으로 전해졌다.
이 수치는 매체 Invezz가 21일 보도에서 전한 것이다. Invezz는 같은 보도에서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08% 부근으로 하루 전보다 1bp(0.01%포인트) 낮아졌고, 달러인덱스는 전일 종가보다 0.05% 올랐다고 밝혔다. 달러인덱스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시세를 집계한 거래소와 기준 시각은 보도에 함께 제시되지 않았다.
Invezz는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 귀금속의 상승폭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이는 Invezz의 해석이다. 금과 은은 같은 날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일반적으로 금은 실질금리와 달러 방향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자산으로 꼽힌다.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은 금리가 오르면 보유 매력이 떨어지고, 금리가 내리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줄어든다. 이날 금리 하락과 금값 상승은 이 관계와 같은 방향이다.
다만 달러인덱스는 0.05% 올라 금값에 부담이 되는 쪽으로 움직였다. 금리 변동폭은 1bp, 달러인덱스 변동폭은 0.05%로 모두 작아 금값 상승이 어느 한쪽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올려 목표 범위를 3.75~4.00%로 조정했다. 다음 FOMC는 10월 27~28일 열린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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