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물가 해결”…미 9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7% 상승
9월 에너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4% 상승했고 휘발유 지수는 34.2% 올랐다. 퓨리서치센터 조사에서 경제를 투표의 매우 중요한 쟁점으로 꼽은 비율은 공화당 후보 지지층 82%, 민주당 후보 지지층 8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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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은 해결됐다”고 말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당일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 인터뷰에서 이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9월 CPI 자료에서 전월 대비 상승률을 0.6%,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을 3.7%로 집계했다.
8월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3.4%였다. 9월 에너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4% 상승했고 휘발유 지수는 34.2% 올랐다. 본지는 앞서 미국 9월 물가와 고용·성장 지표를 함께 다뤘다.
퓨리서치센터가 10월 8일 공개한 조사에서 경제는 중간선거의 가장 중요한 투표 쟁점으로 꼽혔다. 경제를 투표에 ‘매우 중요한’ 이슈로 본 비율은 공화당 후보 지지층 82%, 민주당 후보 지지층 88%였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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