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KSTR, 과창판 50 추종…CXMT 선물은 합성 파생상품

프로필
김미래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KSTR는 중국 과창판 기술주에 투자하는 미국 상장 ETF지만 8월 4일 보유 종목에 CXMT는 없었다. 크립토 시장의 CXMT 무기한 선물은 주식 소유권이 없는 가격 연동형 파생상품이다.

 금융 모니터 앞 ETF 서류와 차트 화면 / TokenPost.ai

금융 모니터 앞 ETF 서류와 차트 화면 / TokenPost.ai

크레인셰어즈의 KSTR는 중국 과창판 기술주에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지만, 2026년 8월 4일 보유 종목에는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Corporation·688825)가 포함되지 않았다. 크립토 시장에서 거래되는 CXMT 무기한 선물도 주식 직접 보유와는 다른 가격 연동형 파생상품이다.

크레인셰어즈(KraneShares)는 KSTR를 뉴욕증권거래소 아카에서 거래되는 ‘KraneShares China Technology & Semiconductor STAR 50 Index ETF’로 소개했다. 기초지수는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 50지수이며, 8월 4일 공개된 보유 종목에는 CXMT의 종목코드 688825가 표시되지 않았다. KSTR가 CXMT를 직접 보유한 유일한 미국 상장 ETF라는 주장은 최신 공개 내역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KSTR가 중국 본토 A주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는 갖춰져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초기 투자설명서는 중국 A주 직접 투자가 스톡커넥트나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위안화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 제도를 통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위 운용사 보세라자산운용이 RQFII 라이선스와 A주 투자 한도를 받았다는 내용도 담겼다.

KSTR의 설정일은 2021년 1월 26일이며 총보수는 0.89%다. 8월 4일 기준 순자산은 3억6211만1204달러(약 5167억원)로 제시됐다. 중국 과창판 기술주와 반도체주 바스켓에 투자할 수 있지만, A주 접근 구조가 개별 종목의 실제 편입을 뜻하지는 않는다.

CXMT는 7월 27일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이며 실제 모집 총액은 579억1900만위안이다. 신화통신은 상장 첫날 종가가 49위안으로 공모가 대비 465.82% 올랐고 하루 거래대금은 1400억위안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2000억위안을 웃돌았다.

이는 본지가 앞서 전한 CXMT 상장과 중국 A주 반도체 업종의 자금 유입 흐름과 이어진다. 다만 KSTR의 지수 추종과 CXMT의 과창판 상장은 별개의 사실로, 실제 편입 여부는 운용사의 일별 보유 종목이나 지수 편입 공지로 판단해야 한다.

크립토 시장에서는 Trade.xyz가 하이퍼리퀴드(HYPE) 생태계에서 CXMT 프리IPO 무기한 선물 시장을 개설했다. 이 상품은 CXMT 주식이나 기업공개(IPO) 배정 물량을 제공하지 않으며 배당과 의결권도 없다. 특정 가격을 참조해 손익을 정산하는 합성 파생상품으로, 중국 주식을 직접 보유하는 방식과 다른 구조다.

미국 국방부는 6월 10일 연방관보 공고에서 CXMT를 ‘중국 군사기업(Chinese military company)’ 지정 대상에 포함했다. 해당 지정만으로 모든 민간 투자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투자자와 운용사가 중국 반도체 종목의 편입 여부를 검토할 때 적용되는 정책상 조건이다.

KSTR의 CXMT 편입 여부는 크레인셰어즈의 후속 일별 보유 종목 파일이나 과창판 50지수 편입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