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금 하루 2.8% 올라 6주 최고치, 비트코인은 6만4000달러 정체

프로필
이도현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중국 금 ETF와 중앙은행 매입이 금값을 끌어올렸지만 비트코인(BTC)은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흐름에도 6만4000달러 부근에 머물렀다.

 Bitcoin(BTC) 시세 추이 / 코인게코

Bitcoin(BTC) 시세 추이 / 코인게코

금 현물 가격이 중국 수요를 배경으로 2.8% 올라 6주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흐름에도 6만4000달러(약 9146만원) 부근에 머물렀다.

6일 한국시간 금 현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4213달러(약 602만원)로 6월 2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뚜렷한 동조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

7월 14일 세계금협회(WG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금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상반기 400억 위안, 56억 달러(약 8조24억원)가 순유입됐다. 상반기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다만 6월에는 150억 위안, 22억 달러(약 3조1438억원)가 빠져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순유출을 기록했다.

상반기 말 중국 금 ETF의 자산 규모는 2430억 위안, 360억 달러(약 51조4440억원)로 늘었다. 보유량도 29톤 증가한 277톤으로 집계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6월 금 15톤을 매입했으며, 공식 금 보유량은 20개월 연속 증가해 2346톤에 이르렀다. 본지는 앞서 중국 인민은행의 15톤 매입과 금 가격 흐름을 전했다.

미국 주식시장도 기업 실적 개선과 유가 하락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AP는 S&P500지수가 5일 한국시간 136.02포인트(1.8%) 오른 7736.52에 마감해 6월의 기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07.47포인트(1.7%) 상승한 5만4085.8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2.6% 올랐다.

팰런티어와 캐터필러의 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5일 한국시간 코스피와 닛케이225가 각각 3.8%, 3.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이 같은 위험자산 선호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최근에도 5만7800~6만6800달러 박스권에서 방향을 잡지 못한 가운데 6만4000달러가 단기 주요 가격대로 남았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뜻한다.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코인베이스의 현물 매수 압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시장에서는 금이 중국 ETF와 중앙은행 수요에 반응하고 미국 주식은 기업 실적과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산별 흐름이 엇갈렸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alpha icon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