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Applied Optoelectronics·AAOI)가 10일 미국 증시 장전 거래에서 5.23% 상승했다. 반도체·메모리·광통신 관련 종목도 일제히 올랐다.
BIT(bit.com) 시세 데이터에 따르면, 반도체주 가운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AMAT)는 2.26%, 램리서치(Lam Research·LRCX)는 2.14% 상승했다. 인텔(Intel·INTC)은 2.06%, Arm 홀딩스(Arm Holdings·ARM)는 1.63% 올랐다.
메모리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샌디스크(SanDisk·SNDK)는 2.12%,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WDC)은 1.5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는 1.35% 상승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STX)는 0.82%, SK하이닉스(SK hynix·SKHY)는 0.51% 올랐다. 마이크론과 주요 메모리 종목은 앞선 장전 거래에서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광통신 관련 종목의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컸다. 코히어런트(Coherent·COHR)는 4.23%, 루멘텀(Lumentum·LITE)은 3.56%, 크레도 테크놀로지(Credo Technology·CRDO)는 2.42%, 아스테라 랩스(Astera Labs·ALAB)는 1.89% 상승했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와 코히어런트 등 광통신주는 4일 장전 거래에서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당시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는 13.84%, 코히어런트는 13.35% 올랐다.
광통신 부품은 서버와 데이터센터 안팎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쓰인다. 반도체 장비와 메모리, 광통신 부품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구성하는 주요 분야다.
다만 이번 시세는 미국 주식 장전 거래에서 집계된 수치다. 장전 거래는 정규장보다 유동성이 낮아 개장 이후 흐름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