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동반 상승했다. S&P500 선물은 0.3%, 나스닥100 선물은 0.28%, 다우 선물은 0.45% 올랐다.
30일 오후 5시 6분 한국시간 게이트 시세 기준이다. 세 지수 선물 가운데 다우 선물의 상승 폭이 가장 컸고, S&P500과 나스닥100 선물은 0.3%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선물은 미국 정규장 개장 전 거래 흐름을 반영한다. 다만 이번 상승 폭은 모두 1%를 밑돌아 선물 가격만으로 정규장 지수의 방향이나 상승 폭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전날 뉴욕 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S&P500은 0.2%,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3%,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25%까지 올라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6.16달러(약 13만원)로 1.7% 내렸다. AP는 전날 뉴욕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선 장전 거래에서도 미국 증시 선물은 소폭 상승했고, 국채 금리 하락과 유가 약세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인베스팅닷컴은 당시 S&P500 선물이 0.17%, 나스닥100 선물이 0.25%, 다우 선물이 0.18% 올랐다고 보도했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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