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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52주 고점서 종가 기준 2.8%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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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점에서 내려온 주가 흐름을 표시한 종이 차트 / TokenPost.ai

엔비디아($NVDA) 주가는 10월 6일 장중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내렸다. 10월 8일 종가는 전날보다 0.34% 하락한 236.67달러였다. 2.8% 하락은 하루 낙폭이 아니라 10월 6일 장중 고점과 비교한 수치다.

인베스팅닷컴의 과거 주가 데이터에서 엔비디아는 10월 6일 장중 243.37달러까지 올랐고, 이날 종가는 239.24달러였다. 7일에는 0.74% 내린 237.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8일 주가는 233.72~237.05달러 사이에서 움직인 뒤 236.67달러로 마감했다. 종가는 6일 장중 고점보다 약 2.8% 낮았다.

엔비디아는 8월 26일 발표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자료에서 매출이 962억달러(약 129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106% 늘었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억달러(약 120조원)로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9월 28일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1500억달러(약 20조원)를 추가 승인했다. 회사가 밝힌 총 잔여 승인 한도는 2350억달러(약 32조원)이며, 집행 시한은 2028 회계연도까지다. 이는 매입 권한을 늘린 것으로 승인액을 이미 모두 매입했다는 뜻은 아니다.

AP통신은 국제 유가 상승과 국채 금리 변동 속에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S&P500은 0.5%, 나스닥 종합지수는 0.9% 하락했다. 이 시장 흐름이 엔비디아 주가 하락을 직접 일으켰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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