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사상 최고가…AI 소프트웨어주도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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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고, 세일즈포스($CRM)·서비스나우($NOW)·쇼피파이($SHOP)는 각각 3% 넘게 올랐다. 반도체에 집중됐던 AI 투자 논의가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응용 분야로 번지는 흐름도 나타났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12일 BIT(Bit.com) 시세를 바탕으로 팔란티어가 1% 넘게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SAP($SAP)·스냅($SNAP)·워크데이($WDAY)도 1% 넘게 올랐다. 보도에는 시세 기준 시각과 각 종목의 구체적인 상승률이 제시되지 않았다.
세일즈포스에는 증권사 평가 변화도 있었다. 블록비츠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이 세일즈포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매수’로 두 단계 높이고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285달러로 올렸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AI 직접 관련 매출 비중이 아직 작지만 기업용 AI의 장기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벤 슈나이더(Ben Schneider) 골드만삭스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와 피트 캘러핸(Pete Callahan) TMT 전문가는 AI 투자 논의가 반도체 자본 지출에서 ‘추론 경제’와 개인형 에이전트 같은 응용 분야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캘러핸은 “프로그래밍 AI는 더는 시장의 비밀이 아니다”라며 투자자들이 다음 AI 이야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추론 경제는 학습을 마친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와 업무에 적용해 답변이나 작업을 수행하는 분야를 가리킨다. 이번 거래에서는 일부 AI 소프트웨어주가 상승했지만, 하루 시세만으로 소프트웨어주 전반의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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