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주간 4.5% 하락…비트코인 8만1000달러 밑돌아
나스닥 종합지수는 10월 16일 종가 기준으로 끝난 주간에 4.5% 내렸다. 비트코인은 그 전날 장중 8만1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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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지수는 10월 16일(현지시간) 종가 기준으로 끝난 주간에 4.5% 하락했다. 코인데스크는 10월 15일 비트코인(BTC)이 장중 8만10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두 시장이 함께 약세를 보였지만, 기술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가상자산으로 이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AP통신은 10월 16일 나스닥이 2.1%, S&P500이 1.1%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기업 차입이 늘어난 가운데 세계 채권시장 금리가 수년 만에 높은 수준으로 오른 점과 AI 투자 열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기술주를 압박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시장도 압력을 받았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하락을 전하면서 AI 관련주 매도세와 물가 지표, 금리 기대를 함께 시장 변수로 다뤘다. 이 보도만으로 기술주 약세가 비트코인 하락을 일으켰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6월에도 기술주와 가상자산의 동반 약세가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당시 도지코인(DOGE)과 하이퍼리퀴드(HYPE)가 각각 9.6%, 9.9%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5.3% 내렸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반도체주에서 주식시장 내 다른 종목으로 자금이 옮겨갔지만 가상자산은 그 흐름의 유입을 얻지 못했다고 해석했다. 이는 매체의 분석으로, 투자자 자금 이동을 직접 입증하는 거래 집계는 아니다.
6월 보도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과 연준의 긴축적 기조, 달러 강세도 가상자산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들었다. 10월 보도에서도 물가와 금리 기대가 시장 변수로 언급됐다. 기술주와 가상자산이 함께 하락했다는 사실만으로 한쪽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다른 쪽으로 이동했다고 볼 수는 없다.
제공된 CryptoProwl 원문 링크는 열리지 않았고, 공개 검색에서도 제목과 일치하는 원문을 찾지 못했다. 게시일과 집계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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