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블루 2031년물 채권단, 재무·법률 자문사 선임
제트블루($JBLU) 2031년 만기 채권과 선순위 대출 보유자들이 자문사와 협력하고 있다. 회사는 27일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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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블루($JBLU) 채권단이 2031년 만기 채권과 선순위 대출 보유자를 중심으로 재무·법률 자문사와 협력하고 있다. 채권단의 자문사 선임은 회사의 채무 재조정이나 파산 절차 개시를 뜻하지 않는다.
블룸버그는 23일 보도에서 2031년 만기 채권 20억달러(약 2조6480억원)와 선순위 대출 7억4200만달러(약 9824억원) 보유자들이 재무 자문사 PJT파트너스와 법률 자문사 에이킨검프(Akin Gump Strauss Hauer & Feld)를 선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사안을 아는 익명 관계자들을 인용했다.
블룸버그는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제트블루 주가가 2.65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같은 보도에서 인용한 채권 거래 자료에선 2031년 만기 채권이 액면 1달러당 약 40센트에 거래됐다.
제트블루가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한 그해 6월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6억5600만달러(약 2조1925억원), 총부채는 84억7800만달러(약 11조2249억원)였다. 2026년 2분기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23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6.3% 올랐다.
제트블루는 앞서 스피릿항공 인수를 추진했지만, 미국 법원은 2024년 1월 38억달러(약 5조312억원) 규모의 인수를 막았다. 미국 법무부는 당시 발표에서 두 항공사의 결합이 경쟁을 해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트블루는 회사가 발표한 일정에 따라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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