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달러 목표가…마이크로소프트($MSFT) 주식·선물 구분
레이먼드 제임스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를 540달러(약 71만8000원)에서 630달러(약 83만8000원)로 높였다. 이 목표가는 보통주 평가로,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과는 별개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레이먼드 제임스가 27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주식 목표가를 540달러(약 71만8000원)에서 630달러(약 83만8000원)로 올렸다. 목표가는 보통주에 대한 평가로,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계약의 가격 예측을 뜻하지 않는다.
앤드루 마록(Andrew Marok) 레이먼드 제임스 애널리스트는 분석 노트에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30달러로 높인다”고 밝혔다. 노트의 목표 적용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는 26일(현지시간) 목표가를 570달러(약 75만8000원)에서 625달러(약 83만1000원)로 높이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스코샤뱅크(Scotiabank)는 같은 날 목표가를 615달러(약 81만8000원)에서 625달러(약 83만1000원)로 올렸다. 트루이스트 증권(Truist Securities)도 575달러(약 76만4000원)에서 600달러(약 79만8000원)로 상향했다.
구겐하임(Guggenheim)은 21일(현지시간) 매수 의견과 586달러(약 77만9000원) 목표가를 유지했다. 확인된 다섯 건 중 네 건은 목표가 상향이고 한 건은 유지다.
다섯 건의 목표가는 586~630달러(약 77만9000~83만8000원)에 분포한다. 이는 일부 사례의 범위로 전체 애널리스트의 목표가 범위를 뜻하지 않으며, 실제 거래 가격이나 목표 달성을 보장하지도 않는다.
본지는 앞서 JP모건이 목표가를 625달러로 높이고 AI 비용 부담을 함께 다룬 보도를 냈다. 이번에는 레이먼드 제임스의 목표가 상향과 다른 증권사들의 조정 사례가 더해졌다.
바이낸스는 2026년 4월 20일 MSFTUSDT를 무기한 계약으로 상장했다. 계약은 나스닥 상장 마이크로소프트 보통주의 가격을 추종하고 USDT로 결제된다.
무기한 계약에는 만기가 없으며, 거래자는 계약을 통해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노출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소유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계약의 롱·숏 포지션을 보통주 보유 현황으로 볼 수 없다.
바이낸스의 상장 공지에는 24시간 거래와 최대 10배 레버리지가 기재됐다. 10배는 상장 당시 공지된 조건이다.
주식 목표가는 애널리스트가 보통주에 제시한 평가다. 선물 포지션 비율은 해당 계약을 거래하는 계정이나 포지션을 집계한 값이므로 두 지표를 같은 상품에 대한 전망처럼 묶을 수 없다.
‘숏 55%’라는 수치에는 집계 시각과 지표 정의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전체의 공매도 비중이나 선물 미결제약정의 비율로 해석할 근거는 없다.
바이낸스 API 문서는 전체 거래자의 롱·숏 계정 비율과 상위 거래자의 롱·숏 포지션 비율을 별도 지표로 구분한다. 앞의 지표는 계정 수를, 뒤의 지표는 포지션 규모를 기준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예고했으며, 회사 공지와 레이먼드 제임스 분석 노트는 발표 시점을 미국 증시 장 마감 후로 안내했다.

서도윤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