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애플 출하 전망 900만대 하향…뱅크오브아메리카 370달러 목표가 유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의 2027회계연도 아이폰 출하량 전망을 2억4700만대로 낮추고 매수 의견과 370달러 목표가를 유지한 것으로 인용 보도됐다. 공개된 고객 노트 인용문에는 시장 예상치와 마진 전망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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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컨베이어를 따라 이동하는 스마트폰 상자 / TokenPost.ai

애플($AAPL)의 2027회계연도 아이폰 출하량 전망이 900만대 낮아진 2억4700만대로 제시됐고,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는 370달러(약 49만4000원)로 유지됐다.

이 수치는 시킹알파(Seeking Alpha)가 공개한 10월 30일 고객 노트 인용문에 담겼다. 인용문에는 시장 예상치 2억6000만대도 제시됐다.

왐시 모한(Wamsi Mohan)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같은 인용문에서 “마진 압박은 일시적이며, 2027회계연도 말부터 2028회계연도까지 마진이 높아지는 것으로 모델링했다”고 말했다. 이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제시한 마진 전망이다.

인용문은 순차 출시와 부품 비용 상승에 대응한 가격 인상을 전반적인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은 배경으로 들었다. 다만 이 요인들을 출하량 전망 900만대 하향의 직접 원인으로 특정하지는 않았다.

모한은 12월 분기 매출과 이듬해 3월 분기 매출총이익률에 관한 시장 예상이 높다고 평가했다. 6월 분기는 매출 예상이 낮은 반면 매출총이익률 예상은 높다고 봤다.

조정된 출하량 전망은 인용문에 제시된 시장 예상치보다 1300만대 적다. 두 수치 모두 2027회계연도 아이폰 출하량에 관한 전망이다.

본지는 앞서 모한이 스타링크 진출이 애플에 미칠 위험을 제기한 분석을 보도했다. 이번 인용문에는 출하량 전망 조정과 함께 370달러 목표가를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은 10월 20일 루프캐피털(Loop Capital)이 애플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330달러(약 44만1000원)로 내렸다고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루프캐피털의 분석 노트 전문은 확인되지 않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370달러 목표가는 애플 보통주에 대한 애널리스트 의견이다. 바이낸스의 AAPLUSDT 계약 가격 목표를 뜻하지 않는다.

바이낸스의 AAPLUSDT는 애플 보통주 가격을 추종하고 테더(USDT)로 결제되는 무기한 선물 계약이다. 본지는 앞서 주식 목표가와 주식 추종 무기한 계약의 가격을 구분해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AAPLUSDT의 상장 예정 시각을 2026년 4월 6일 오후 10시 50분(한국시간)으로 공지했고, 최대 레버리지는 10배로 제시했다. 이는 계약 출시 공지에 담긴 조건이다.

AAPLB는 바이낸스의 별도 토큰화 증권 상품인 b스톡스(bStocks)에 속하며 발행 주체는 BTech Holdings Limited다. 보유자는 애플 주식을 직접 소유하지 않으며 의결권이나 현금 배당금도 직접 받지 않는다. 이용 지역과 자격에 따른 제한도 적용된다.

애플의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11월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뒤 발표될 예정이다. 이 일정은 모한의 고객 노트 인용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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