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600선 붕괴… 서킷브레이커 발동에 시장 혼란
7일 국내 증시는 매도 압력에 흔들리며 코스피가 5% 가까이 하락,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투자 심리 불안이 지수 변동성을 자극했다.
7일 국내 증시는 매도 압력에 흔들리며 코스피가 5% 가까이 하락,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투자 심리 불안이 지수 변동성을 자극했다.
CS가 신규 제품·기술 개발을 위한 1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공시 이후 주가가 8%대 상승 마감했다. 조달 자금 전액이 연구개발비로 투입되고, 최대주주도 증자에 참여한다는 점이 주가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가비스가 한국·중국 반도체 기판 제조사와 총 250억원 규모의 검사·수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매출액의 약 48%에 이르는 수주지만, 주가는 코스닥 약세장 속에 하락 마감했다.
LG씨엔에스가 LG전자와 1897억원 규모의 Physical 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연간 매출의 약 3.1% 수준으로, 제조 AX와 AI 인프라 확대 전략이 실제 수주로 이어졌다는 점이 부각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이 일제히 폭락하며 거래대금 9조원을 돌파했다.
하나자산운용이 한국 증시 기업가치 개선에 주목한 목표전환형 펀드 4호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관련 성장주에 투자한다.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3500개 이상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BTC가 급락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6만4500달러까지 반등했다고 전했다.<br /> 시장 전반은 충격을 빠르게 흡수했지만 XRP를 비롯한 일부 알트코인은 약세를 이어가며 단기 방향성의 변수로 남는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거래가 중단됐다.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에버젠이 매출 38% 증가와 손실 축소, EBITDA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br /> 20년 장기 공급 계약과 1,300만 달러 자금 조달로 재무 안정성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026년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세부 사업부 수익성 의심으로 주가가 9% 급락했다. 확정 실적 발표와 AI 설비투자 계획이 향후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