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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씨엔에스, LG전자와 1897억원 AI 인프라 계약…AX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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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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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씨엔에스가 LG전자와 1897억원 규모의 Physical 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연간 매출의 약 3.1% 수준으로, 제조 AX와 AI 인프라 확대 전략이 실제 수주로 이어졌다는 점이 부각됐다.

 [특징주] LG씨엔에스, LG전자와 1897억원 AI 인프라 계약…AX 확대 기대

LG씨엔에스가 LG전자와 1897억4724만원 규모의 Physical 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관심을 모았다.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씨엔에스는 LG전자와 해당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2025년 연결 매출 6조1295억원의 약 3.1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선급금이 포함돼 있으며 대금은 월 단위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LG씨엔에스가 최근 힘을 싣고 있는 AX(AI 전환)와 AI 인프라 사업 확대 흐름과 맞닿아 있다. 회사는 클라우드&AI, 스마트 엔지니어링, 디지털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AI 역량을 결합한 DX·AX 사업을 확대해 왔다.

앞서 시장에서는 LG씨엔에스가 제조 AX,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AI 로봇,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중장기 성장 축으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LG전자 수주는 이런 전략이 실제 매출로 연결된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그룹 내 제조·IT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인프라와 제조 AX 분야에서 추가 수주 기대를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대목이다.

다만 이날 LG씨엔에스 주가는 7만40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장중 7만2800원에 출발해 7만4500원까지 올랐으나 7만1300원까지 밀리는 등 등락을 거듭했다. 같은 날 코스피가 4%대 급락한 약세장 속에서도 대형 계약 공시가 하방을 방어한 것으로 풀이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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