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앤듀릴, 미 해군 잠수함 부품 생산 지원 계약 수주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팔머 럭키 (AI 일러스트) / TokenPost.ai

앤듀릴이 미 해군으로부터 버지니아급 잠수함 생산 지원을 위한 최대 29억달러(약 3조9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회사는 메릴랜드주에 37억달러(약 5조원)를 투자해 새 조선소를 짓고 2030년 가동할 계획이다.

CNBC는 계약이 6일(현지시간) 체결됐다고 보도했다. 계약액은 최대치다. 새 시설인 ‘아스널-2’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카운티에 들어선다.

앤듀릴은 200만제곱피트가 넘는 시설에서 버지니아급 잠수함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일부 부품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16만제곱피트 시설에서도 만들 계획이다.

크리스 브로스(Chris Brose) 앤듀릴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는 브리핑에서 잠수함을 더 많이 생산하려는 국가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회사가 계약의 목적을 잠수함 생산 확대 지원으로 설명한 것이다. 회사는 새 시설이 연간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의 경제 생산 효과와 3100개 일자리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계약은 앤듀릴 공동창업자 팔머 럭키가 국방부의 프로젝트 메리디언에 합류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9월 30일 럭키와 일론 머스크, 뉴트 깅리치가 미래 전장에 필요한 무기와 역량을 살피는 구상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국방 기술 기업 경영진이 무기 수요를 논의하는 국방부 구상에 참여하면서 정부 사업과 정책 논의 사이의 관계도 부각됐다. 다만 두 사안이 가까운 시기에 이어졌다는 사실만으로 계약 결정과 프로젝트 참여 사이의 연관성을 단정할 수는 없다.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제너럴다이내믹스 일렉트릭보트와 헌팅턴잉걸스가 건조한다. CNBC는 제너럴다이내믹스가 올여름 잠수함 건조를 위해 766억달러 규모의 해군 계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