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시, 주소별 선거 정보와 예측시장 가격 함께 제공
칼시가 비영리 정치 정보업체 볼럿피디아의 투표용지 데이터를 활용한 ‘마이 밸럿’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주소에 해당하는 선거 정보와 관련 시장 가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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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Kalshi)가 주소별 투표용지 정보와 예측시장 데이터를 결합한 ‘마이 밸럿(My Ballot)’을 출시했다. 이용자는 거주지에 해당하는 선거와 주민투표 의제를 확인하고, 칼시에 관련 시장이 개설돼 있으면 거래 가격도 볼 수 있다.
칼시는 중간선거 허브에 새 기능을 공개했다. 비영리 정치 정보업체 볼럿피디아(Ballotpedia)의 비당파적 샘플 투표용지 검색 도구 데이터를 활용해 주소와 선거구를 연결한다. 대상에는 연방 상·하원과 주지사·주의회 선거, 주 전체 주민투표가 포함된다.
마이 밸럿은 투표용지 정보와 예측시장 가격을 한 화면에 제공한다. 칼시에 해당 선거의 거래시장이 있을 때만 관련 가격이 표시된다.
칼시의 선거 정보 서비스 ‘레이스 인텔(Race Intel)’에는 여론조사 평균과 연방선거위원회(FEC) 모금 자료, 과거 대선 결과가 포함돼 있다. 마이 밸럿은 기존 자료에 이용자 주소별 선거 정보를 더했다.
예측시장 가격은 칼시가 공식 발표하는 예측치나 선거 결과가 아니다. 이용자들이 공개 주문장에서 거래하며 형성한 가격이다. 따라서 가격은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 결과를 보여주지만, 당선 가능성을 확정하는 정보는 아니다.
원문 매체는 칼시 보도자료를 인용해 중간선거 허브 방문자의 80% 이상이 실제 거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수치는 허브 이용 행태를 나타내며 전체 유권자의 정보 이용 방식을 보여주는 통계는 아니다.
앞서 펀치볼 뉴스는 칼시가 볼럿피디아와 주소별 선거 안내 기능을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출시된 기능은 볼럿피디아의 투표용지 정보와 칼시의 거래 데이터를 함께 제공한다.
마이 밸럿은 칼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선거일까지 칼시에 거래시장이 개설된 경선을 다룬다고 밝혔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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