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스몰비즈니스뱅크 감독조치 3건 종료
연방준비제도는 폐쇄된 스몰비즈니스뱅크와 모회사 가드너 뱅크셰어스에 대한 집행 조치 3건을 종료했다. 은행은 7월 문을 닫았고 예금 대부분은 다른 은행이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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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드너 뱅크셰어스와 스몰비즈니스뱅크에 대한 집행 조치 3건을 종료했다. 스몰비즈니스뱅크는 7월 폐쇄돼 예금 대부분이 다른 은행으로 넘어갔다.
연준은 10월 16일 발표문에서 가드너 뱅크셰어스와 스몰비즈니스뱅크에 대한 집행 조치 3건을 10월 13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3년 9월 1일 두 회사에 내린 시정명령, 2024년 11월 13일 스몰비즈니스뱅크에 내린 시정명령, 2026년 6월 29일 내린 신속 시정 조치다.
캔자스주 레넥사에 있던 스몰비즈니스뱅크는 7월 17일 주 은행감독당국에 의해 폐쇄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파산관재인으로 지정됐으며, 팜러스 스테이트 뱅크 오브 오클리가 예금 대부분을 인수하고 일부 자산을 매입하기로 했다.
FDIC 발표에 따르면 스몰비즈니스뱅크는 2026년 3월 31일 기준 총자산 7300만달러(약 980억원), 예금 약 6900만달러(약 927억원)를 보고했다. 예금은 인수 은행의 예금으로 전환됐고, 기존 지점은 7월 20일 팜러스 스테이트 뱅크 지점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집행 조치 종료는 지정된 감독 조치가 끝났다는 뜻이다. 은행 폐쇄나 예금 이전과는 별개이며, 연준은 종료 사유를 발표문에 밝히지 않았다. 연준 발표는 은행의 영업 재개나 주주·채권자에 관한 별도 결정도 담지 않았다.
앞서 연준은 신속 시정 조치가 기존 시정명령을 대체하지 않는 별도 조치라고 명시했다. 이번 종료 대상은 감독 조치 3건이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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