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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2028년 1월 우버($UBER) 독점 호출 끝낸다

미국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웨이모 차량을 자체 앱으로 부를 수 있게 된다. 우버는 양사가 합의하는 동안 자사 앱에서도 호출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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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이미지: 오스틴 도심에 정차한 자율주행 차량 / TokenPost.ai (mono)

웨이모(Waymo)는 2028년 1월 미국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우버(Uber·$UBER) 앱의 독점 호출을 끝내고 자체 앱으로 승객을 받는다.

테케드라 마와카나(Tekedra Mawakana) 웨이모 공동 CEO는 4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승객과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시장의 승객에게서 그런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현지 승객의 반응이 자체 앱 도입 이유라는 설명이다.

마와카나는 웨이모가 처음 우버와 제휴한 이유로 우버 플랫폼의 규모를 들었다. 다만 승객은 호출한 차량이 웨이모 로보택시인지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인지 확실히 알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독점 호출 종료가 양사의 협력 전체 종료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우버는 양사가 합의하는 한 자사 앱에서도 웨이모 차량 호출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전했다.

호출 기능을 둘러싼 양사의 설명에는 차이가 있다. 우버는 자사 앱에서 로보택시를 직접 선택하는 기능을 웨이모에 제안했지만, 웨이모가 이를 원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에 밝혔다.

두 회사는 2024년 오스틴과 애틀랜타에서 제휴를 확대했다. 당시 우버는 배차와 차량 세척·수리 등 차고지 운영을 맡고,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의 시험과 운행을 담당하기로 했다. 관련 내용은 웨이모의 공식 발표에 담겼다.

웨이모는 다른 도시에서도 자체 앱으로 승객 호출을 제공하고 있다. 본지는 앞서 웨이모가 2028년 싱가포르에서 자체 앱을 통한 상용 호출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도쿄에서는 현지 호출 앱과 웨이모 앱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다. 본지는 GO와 웨이모 앱을 도쿄 서비스의 호출 창구로 활용하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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