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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하루 만에 주춤...비트코인 1만7000달러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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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2.12.02 (금)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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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출처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을 하루 만에 소화하면서 다시 주춤하는 모양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13% 하락한 1만6958달러(한화 약 2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84% 내린 1276.55달러(한화 약 16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XRP(XRP) 3.28% 도지코인(DOGE) 5.74% 카르다노(ADA) 1.68% 폴리곤(MATIC) 1.74%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1.76% 상승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532억달러(한화 약 1106조원)를 기록했다.

사진=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결정을 약 2주 앞둔 가운데,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경제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

연준 통화 정책에 반영되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달 대비 0.3%, 전년 같은 달 대비 6.0%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의 월간 상승률은 0.2%로 전월 기록인 0.5%에 못 미쳤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물가 상승률을 해결하는 데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초기 신호를 봤다"고 성명을 내기도 했다.

올해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상승한 것은 또 다른 낙관 신호가 되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30일 계절 조정 기준 3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증시는 연준 발 호재를 소진하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56%, S&P500 지수는 0.09% 하락, 나스닥 지수는 0.13% 상승 마감했다.

현재 시장은 11월 고용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을 대기하고 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일 기준 42.11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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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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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치
  • 2022.12.05 08:37: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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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kae
  • 2022.12.03 16:52:32
반등장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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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kae
  • 2022.12.02 23:39:34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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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쌘디
  • 2022.12.02 13:24: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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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
  • 2022.12.02 12:09: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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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공
  • 2022.12.02 11:30: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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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sdt5928
  • 2022.12.02 10:38: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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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ltra
  • 2022.12.02 10:21: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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