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크기를 설정해주세요.

2023.01.27 (금) 08:41

사진=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출처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움직임을 멈추고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2% 상승한 2만3026달러(한화 약 28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3% 오른 1602.65달러(한화 약 19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BNB(BNB) 0.49%▼ XRP(XRP) 1.19%▼ 카르다노(ADA) 2.61%▲ 도지코인(DOGE) 0.06%▲ 폴리곤(MATIC) 12.06%▲의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보다 3.25% 상승한 19.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490억 달러(한화 약 1293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뉴욕증시는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등 안정적인 경제 지표에 상승 출발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0.18%, S&P500 지수는 0.64%, 나스닥 지수는 1.22% 상승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약 11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비트코인 아카이브(Bitcoin Archive)가 "BTC/USD 일봉 차트 기준 50일 이동평균(MA)이 200일 이동평균(MA)을 넘어서는 골든크로스 발생이 임박했다. 이는 강세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골든크로스는 단기 추세가 상승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잠재적인 랠리 지속을 시사하는 강세 지표"라며 "역사적으로 골든크로스 발생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6일 기준 67.07을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출처 두나무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추천해주세요
기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