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15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미·이란 휴전은 다른 나라 요청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휴전에 찬성하지 않았지만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휴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측 제안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란이 어떤 형태로든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나머지 내용은 읽지 않겠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교량과 전력 시설을 파괴할 수 있으며 이틀 안에 전체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언은 미·이란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동 정세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