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국제문제연구원 리쯔신 보조연구원은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 서명을 직접 막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해당 합의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며 거부권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백악관이 국내 정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좌우하기도 쉽지 않다고 봤다.
다만 이스라엘은 공식 거부권 대신 현장에서 기정사실을 만드는 방식으로 휴전 조건을 흔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영향력과 이란의 대응이 향후 변수라며, 미·이란 모두 휴전 동기가 큰 만큼 이스라엘이 흐름을 완전히 깨기는 어렵지만 저강도 마찰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