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 플로키(FLOKI), 이더리움(ETH), 스택스(STX)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5,0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상위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투자 트렌드를 보여준다.
이번 집계에서는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이 각각 15%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플로키는 5%로 뒤를 이었다. 이더리움과 스택스는 각각 4%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7월 16일 오전 11시 29분 기준 버블맵스(BMT)는 RSI 11.11%를 기록하며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시플로우(HFT)는 RSI 17.12%, 어베일(AVAIL)은 20.59%, 레버파이(LEVER)는 20.87%, 펀디에이아이(PUNDIAI)는 21.21%로 나타났으며, 이들 종목 모두 기술적 분석상 과매도 구간인 RSI 30 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 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며 매수 타이밍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