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HOOD) 기반 밈코인 18932의 시가총액이 4일 한때 490만 달러(약 66억원)를 넘어선 뒤 358만 달러(약 49억원)로 내려왔다.
오데일리(Odaily)는 자체 밈코인 모니터링 코너 ‘밈 속보’에서 4일 낮 12시 27분(한국시간) 기준 로빈후드 기반 밈코인 18932의 시가총액이 490만 달러를 돌파한 뒤 358만 달러로 표시됐다고 전했다. 18932는 ‘Robinhood’라는 이름의 소행성 번호에서 착안한 밈코인으로 소개됐다.
거래 구조는 토큰화 스페이스X 미국 주식을 유동성 풀의 짝으로 삼는 방식이다. 일반 밈코인이 인터넷 문화나 커뮤니티 관심을 앞세우는 경우가 많다면, 이번 사례는 로빈후드 브랜드 인지도와 토큰화 주식 테마가 함께 결합했다는 점이 다르다.
로빈후드 체인에서 주식 토큰과 결합한 밈코인 거래는 최근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앞서 18932가 발행 1시간 안에 시가총액 300만 달러를 넘긴 뒤 272만 달러로 내려온 사례도 확인됐다. 같은 이름의 토큰이 여러 거래쌍에서 동시에 거래될 수 있어 이름만으로 프로젝트를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도 소형 밈코인 거래의 유의점으로 꼽힌다.
오데일리는 밈 속보가 자체 AI 모델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종목을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라고 설명했다. 단일 밈코인의 시가총액 변화만으로 로빈후드 체인 전체 수요나 토큰화 주식 시장의 확산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