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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첫 연간 흑자 눈앞…“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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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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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2025년 첫 연간 실적 흑자를 앞두고 있어, 금융 서비스 성장과 자회사 실적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첫 연간 흑자 눈앞…“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 신호 / 연합뉴스

카카오페이, 첫 연간 흑자 눈앞…“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 신호 / 연합뉴스

카카오페이가 2025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금융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결제 플랫폼 전반의 꾸준한 성장세가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연결 기준으로 연속 세 분기 동안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4분기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특히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58억 원에 달하면서, 보수적이던 금융업 환경 속에서도 눈에 띄는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률도 6.6%로 회복세를 보였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금융 사업과 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있다. 2025년 2분기에는 금융 서비스 매출이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주식 거래 서비스, 보험 상품, 광고 사업, 카드 추천 기능 등 다양한 수익원이 균형 있게 확대됐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고, 카카오페이손해보험도 상품군을 넓히며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주요 지표인 총결제금액(TPV, Total Payment Volume) 역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오프라인과 해외 결제 거래액은 매 분기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고, 송금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2025년 3분기 기준 카카오페이머니의 잔고는 2조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수치는 실제 사용자가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금융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카카오페이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인 ‘페이아이’를 개발하고, 오프라인 결제망을 다른 업체들과 연계하는 전략을 통해 미래 수익 기반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과거 상장 당시 겪었던 대내외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현재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전환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카카오페이가 단순한 생활 결제 플랫폼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흑자 기조가 유지된다면, 향후 신사업 투자나 해외 진출 전략에도 보다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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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6.01.04 21:11:2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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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6.01.04 13:33:4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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