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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G 실버앤골드, 네바다 3,000m 시추 돌입…'고품위 은·금' 자원 확대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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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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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G 실버앤골드가 네바다 투스카로라에서 3,000m 규모 1단계 시추를 시작하며 은·금 자원 확대 가능성 검증에 나섰다고 전했다.

과거 고품위 시료 기반으로 지질 모델을 활용한 탐사가 기업 가치 재평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ICG 실버앤골드, 네바다 3,000m 시추 돌입…'고품위 은·금' 자원 확대 시험대 / TokenPost.ai

ICG 실버앤골드, 네바다 3,000m 시추 돌입…'고품위 은·금' 자원 확대 시험대 / TokenPost.ai

미국 네바다주 투스카로라 지구에서 탐사를 진행 중인 ICG 실버앤골드(ICGSF)가 은·금 유망 구역을 겨냥한 1단계 시추 프로그램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자원 확장 가능성 시험에 나섰다.

ICG 실버앤골드는 100% 지분을 보유한 투스카로라 프로젝트에서 총 3,000m 규모의 역순환 시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는 총 6개 우선 타깃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얕은 산화광대와 심부 구조적 광화대를 동시에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 측은 최근 구축한 ‘지구 규모 지질 모델’을 기반으로 시추 위치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모델은 과거 단편적으로 진행된 탐사 데이터를 통합해 광화 구조의 연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시추가 제한적이었던 구간까지 포함하면서 잠재적 자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과거 탐사에서는 은 최대 367g/t, 금 52.4g/t에 달하는 고품위 시료가 확인된 바 있다. 다만 회사는 현재까지 해당 프로젝트에서 공식적인 광물 자원이 정의되지 않았으며, 모든 타깃은 ‘개념적 탐사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선을 그었다.

광산업계에서는 이번 시추가 초기 자원 규모 윤곽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얕은 산화광대가 확인될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개발 비용으로 경제성이 확보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미 금속시장 분석가들은 “투스카로라 지역은 역사적으로 고품위 광화가 산발적으로 확인된 곳으로, 체계적인 탐사가 부족했던 전형적인 ‘잠재 자산’”이라며 “지질 모델 기반 접근이 성과로 이어질 경우 기업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ICG 실버앤골드는 이번 1단계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시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회사는 “초기 시추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단계적 확장 탐사를 통해 자원 정의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미국 내 은·금 생산 거점 확보 가능성을 시사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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