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리벳&머신(Chicago Rivet & Machine Co., $CVR)이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함께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흑자를 냈던 것과 비교하면 수익성이 크게 흔들린 모습이다.
회사는 5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워런빌에서 2026년 3월 31일 마감 기준 1분기 연결 실적 요약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순매출은 685만1517달러로 집계됐다. 원화 기준 약 100억400만 원 수준이다. 이는 1년 전 724만5635달러, 약 106억1700만 원보다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매출 줄고 적자 전환…수익성 급격히 악화
실적 악화는 이익 지표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카고 리벳&머신의 1분기 법인세 차감 전 손실은 37만9658달러로, 원화 약 5억5600만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2만1381달러, 약 6억1700만 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2026년 1분기 순손실은 36만2015달러로, 원화 약 5억3000만 원이다. 전년 동기 순이익 40만1022달러, 약 5억8800만 원과 비교하면 실적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보통주 1주당 순이익도 지난해 0.42달러 흑자에서 올해 0.37달러 손실로 내려앉았다. 평균 발행주식 수는 96만6132주로 전년과 같았다.
세전이익 흑자에서 적자로…주당순이익도 마이너스
이번 실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매출 감소 폭보다 이익 감소 폭이 훨씬 크다는 점이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약 5.4% 줄어드는 데 그쳤지만,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원가 부담이나 판관비 증가, 생산 효율 저하 등 비용 측면의 압박이 수익성에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회사가 이번 발표에서 구체적인 비용 증가 요인이나 사업 부문별 성과를 함께 설명하지는 않아, 세부 원인은 연차보고서나 추가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치가 모두 연말 감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 폭은 크지 않지만, 비용 부담 가능성 주목
이번 1분기 실적은 시카고 리벳&머신이 외형보다 ‘수익성 방어’에서 어려움을 겪었음을 보여준다. 매출 둔화 자체보다 비용 구조 변화가 더 큰 변수였을 가능성이 크다.
향후 시장에서는 회사가 다음 분기 실적에서 이익률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 또 매출 반등과 비용 통제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을지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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