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하원의원,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 추진 공식화
| 토큰포스트 속보
미국 미시간주의 하원의원 브라이언 포스트허머스가 비트코인을 주정부 차원의 전략적 자산으로 비축하도록 하는 법안의 추진을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해당 발언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앞서 애리조나주가 유사한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미시간주가 가상자산을 제도적으로 수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현지에서는 연방정부 차원의 규제와 별도로, 개별 주가 자체적으로 가상자산 정책을 마련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