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암호화폐 개발자이자 사이퍼펑크 운동의 핵심 인물인 아담 백(Adam Back)이 비트코인을 ‘세기의 자본 재배치(the capital reallocation of the century)’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사든지, 아니면 도태되든지 둘 중 하나”라며 투자 결정을 촉구했다.
아담 백은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인 작업증명(Proof-of-Work) 개념에 기여한 해시캐시(Hashcash) 개발자로, 해킹과 감시에 저항하는 암호화 기술을 오랫동안 지지해 온 대표적 인사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의 장기적 가치를 강조한 것으로,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 증가와 맞물려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